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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새로운 부캐 카놀라유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긴 생머리를 곱게 묶고 등장한 김종민과 데프콘에 "재네 뭐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카놀라 유는 "저는 미국 엔터 업계의 거물 카놀라 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카놀라 유는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표 끊고 비행기 많이 타시죠? 저는 전세기를 분초 단위로 다니기 때문에 전세기를 띄우는게 저한테는 훨씬 저렴하다"라며 자랑했다.



빅데이터 전문가로 데프콘 '동석'과 김종민 '영길'이 함께하게 됐다. 카놀라 유는 '새로운 예능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영길 씨는 X맨 이런 프로 그램을 통해 예능 스타로 발전 하거 아니예요"라며 "여러분 극비다. 연예대상의 주인공 유재석을 MC로 섭외해놨다. 진행자는 섭외해놨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석은 "검색어 2위가 유재석 명품 패딩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 카놀라 유는 "명품 패딩 엄정화 씨가 선물로 줘서 깜짝 놀랐다. 유재석 씨한태 들었는데 아까워서 못 입겠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새로운 부캐 카놀라 유로 등장하고 배우 김소연이 출연했다



김소연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천서진과 피아노 치는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는 악보 볼 줄 몰랐다. 연습해서 두달간 해서 피아노 치는 명장면을 만들었다고 했다 배우로서 저런 멋진 신을 찍을 수 있어 큰 영광이고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남편 이상우씨도 한 번 초대해달라고 했다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했으나 카놀라유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입도 뻥긋 안 하던데요 라고 말하자 김소연은 봉인해제만 시켜주시면 된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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