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새로운 부캐 카놀라유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긴 생머리를 곱게 묶고 등장한 김종민과 데프콘에 "재네 뭐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카놀라 유는 "저는 미국 엔터 업계의 거물 카놀라 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카놀라 유는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표 끊고 비행기 많이 타시죠? 저는 전세기를 분초 단위로 다니기 때문에 전세기를 띄우는게 저한테는 훨씬 저렴하다"라며 자랑했다. 빅데이터 전문가로 데프콘 '동석'과 김종민 '영길'이 함께하게 됐다. 카놀라 유는 '새로운 예능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영길 씨는 X맨 이런 프로 그램을 통해 예능 스타로 발전 하거 아니예요"라며 "여러분 극비다. 연예대상의 주인공 유재석을 MC로 섭외해놨다. 진행자는 섭외해놨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석은 "검색..